힐링 감성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6화 두번보자

공감과 감성을 모두 잡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슬기로운 의사생활입니다!

맞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시청자로 하여 티비 앞에 모이게 했었던 신원호PD와 이우정 작가의 합작이

또 다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눈빛만 봐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20년지기 친구들과 같은 병원에 모이게 된 이후에

일어나는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는데요.

의사도 아니고, 병원에 가는걸 무서워하는 평범한 사람인 저도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병원 에피소드에 눈물을 흘릴때가 많습니다. 5명의 주인공들과 병원에 의료진들이 환자를 대하는 마음을 느껴서일텐데요.

지금 코로나19로 많은 의료진이 고생하고 있으실텐데 여기에서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년지기 주인공들

 

 

 

홍일점 전미도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세요!

 

 

시청률

6회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중인데요, 이들의 공감이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는말이겠죠?

매화에 떡밥들을 던지고 궁금증을 자아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16일에 방영된 6화는 tvN 대상인 2049시청자들의 시청률 평균 8.3%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6화 줄거리

 

한편 6화에서는 송화에게 생긴 문제로 인해 5인방이 각자만에 방식으로 걱정해주며, 그들만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매력적인 이성들과에 20년 우정에 아무일이 없었다면 거짓말일텐데요.

 

송화 걱정에 먼저 병원에서 대기중인 익준

출근길 릴레이 걱정 중 슬깜,슬의에서 열연중인 정경호 배우님

 

과거 회상편에서는 익준,석형,송화의 이야기가 나와 과거 그들만의 접점을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후에 나온 준완의 단 한번도 고백 해본적이 없다는 익준

그런 단짝인 익준의 친동생 익순에게 고백하고 애태우며 기다리고, 휴대폰만 바라보는 모습이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공감이 형성되는 기분도 들게 했는데요.

 

면접 대기중 '정갈'을 강조, 송화에게 머리끈을 건내준다.

 

과거에 일어난 면접 회상신에서 익준은 버스비 마련을 위해 구매한 머리끈을 송화에게 건내주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MT때 송화가 익준을 따라나간 것이 우연아니였음을 통해 앞으로 스토리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송화와 석형 사이에서 익준은 선물을 전달하지 못하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청자&나의 반응

 

시청자들 역시 우정의 관해 부럽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주인공들 개개인과 자신을 비춰 공감을 하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시청자로 저런 소소한 우정이 부럽습니다. 나에게도 20년 이상의 지기들이 있는데 사는데 바뻐,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면 걱정해주고, 추억을 공유하면 시시한 농담을 체면 없이 맘껏 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잘지내냐고 오랜만에 통화를 해봐야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Tving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편송표는 아래와 같이 있으니 참고 하셔서 재방송 시청 하시길 바랍니다.